Wearable in Healthcare (Google Glass)


 


 최근에 보스턴 베스이스라엘병원이 응급실에 구글 글래스를 정식 채용했다고 합니다. 위 영상을 보면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채 진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동안 여러 가지 이슈가 많았던 구글 글래스가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정식 판매됨과 동시에 의료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사례가 등장한 것 같네요.


 저 역시도 예전에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는 방법 중에 스포츠나 의료 분야를 생각하곤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환자나 상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거나 주변 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게되므로 그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됩니다.


 구글 글래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도 많아서 앞으로 이 새로운 디바이스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지 궁금하던 중에 좋은 사례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구글 글래스를 비롯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의료 분야에서 멋진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사진 출처 : http://i.huffpost.com/gen/1728831/thumbs/o-GOOGLE-GLASS-facebook.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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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tell  (0) 2014.05.15
Posted by jantak

Gamification


 ‘게이미피케이션’이란 비게임 분야에 게임의 요소를 접목시켜 유저 또는 사용자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예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최근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도 많이 활용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은 자기 스스로로 흥미가 생겨 행동으로 옮기는 '내발적 동기부여'와 외부의 요소나 대가로 인해 행동으로 옮기는 '외발적 동기부여'가 적절히 섞여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품이나 대가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요소가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센서들이 소형화, 정밀화 되어 우리 일상의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능 및 기술이 탑재된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재미있는 아이디어나 서비스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의 마케팅 방법으로서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녹여내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요소가 우리에게 즐거움과 삶 속의 활력소를 주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과 결합되는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jantak